법무법인 지승의 대표이자 이혼전문변호사, 오유경입니다.

2004년 사법시험 합격, 경남 최초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이혼 전문분야를 등록한 여성 변호사로서

2010년부터 창원·경남지역에서 직접 진행해온 주요 성공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

• A씨 : 원고
• B씨 : 피고
• 원고 대리 사건

이번 사건을 의뢰해주신 A씨와 상대방인 B씨는 1980년경 혼인하였습니다.

두 사람은 소송 몇 년 전 이혼합의서까지 작성했을 정도로 불화가 컸는데요.

그 원인으로 A씨는 혼인 생활 중 B씨의 폭력, 무관심, 독단적인 성격, 그리고 다른 이성과의 부정행위를 주장했고, B씨는 A씨의 폭언, 의부증을 주장했습니다.

이러한 이유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각방을 쓰기 시작했고, 이 상황에서 A씨가 저에게 사건을 의뢰하여 이혼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취지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.

판결 결과 A씨는 B씨와 이혼하게 되었고, 혼인 생활 중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여 재산의 형성 및 유지에 직·간접적으로 기여하였음을 인정받아 B씨로부터 4억 5,100만 원의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